English expression/숙어(phrasal verbs)54 take notice ~을 알아차리다, 주의하다 take notice ~을 알아차리다, 주의하다 우리가 무엇인가를 주의할 때 어떤 표현을 가장 많이 아시고 계시나요? 제가 추측을 해 볼땐 pay attention to를 가장 흔하게 알고 있지 않으실까 싶습니다. 오늘 제가 소개하는 표현으로 하나 더 추가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 Now the mainstream baseball world is taking notice. 이제 주류 야구계에서 주목을 하기 시작했다. Take notice you don't miss the meeting. 회의를 놓치지 않도록 하세요. With this movie, the press began to take notice of her 이 영화로 언론이 그녀를 주목하기 시작했다. 2014. 4. 10. head over heels in love 사랑에 빠져 정신을 못 차리는 head over heels in love 사랑에 빠져 정신을 못 차리는 오늘의 표현은 정말 구어적인 표현입니다. 다른 말로는 completely in love 정도로 표현을 할 수 있는데요 이것의 기원은 19세기의 미국 작가가 자신의 작품에 이 표현을 사랑을 의미하는데 사용하는데서 시작합니다. 그 후 영화 제목으로도 사용될 정도로 이젠 미국에선 보편적으로 쓰인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 숙어 앞에는 동사 fall 이 자주 따라 옵니다. 우리가 사랑에 빠질 때 falling in love를 함께 볼 수 있듯이 예문을 통해서 이 숙어의 쓰임새를 소개하며 마치겠습니다. She's fallen head over heels in love with her friend. 그녀는 자기 친구와 사랑에 빠져 정신을 못 .. 2014. 4. 9. go easy on somebody / something ~를 살살 다루다 / ~을 적당히 조금만 넣다. go easy on somebody / something ~를 살살 다루다, 심하게 하지 않다 / ~을 적당히 조금만 넣다. go easy on somebody는 여러 상황에서 쓰일 수 있습니다. 사람에게 적용될 경우 살살 다루다, 그리고 술 등을 줄이라고 할 때에도 쓰일 수 있습니다. 언제나 그랬듯이 예문과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Tell the friends to go easy on me. 나 좀 봐달라고 친구들에게 말 좀 해줘. I told him to go easy on her. 나는 그에게 그녀 좀 잘 봐달라고 했어. Please, go easy on your drinking. 술 좀 줄여라.. go easy on something은 식품 등에 무엇인가를 적당히 넣을 때 쓸 수 있습니다. 역시 예.. 2014. 4. 8. draw the line 한계를 짓다, 선을 긋다 draw the line 한계를 짓다, 선을 긋다 오늘의 숙어는 draw the line입니다. draw는 ‘그리다’로 보통 알고 계실 텐데요, line을 긋는 것은 선을 긋는 행위 혹은 한계를 설정하다로 쉽게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숙어 중에서는 아는 단어를 모아 놓고도 이해가 안 되는 단어가 있지만 오늘은 참 쉽네요 ^^ 예문 나가 볼게요! My dad drew the line at my third wedding. 우리 아버진 내 세 번째 웨딩엔 한계를 지어놓으셨다. I don′t know where to draw the line. 어느 정도를 선을 그어야 할지 모르겠어. It's important to know when to draw the line. 언제 선을 그어야 할지 아는 것은 중요하다. 2014. 4. 7. get under way 시작하다 get under way 시작하다 이번 단어는 기존의 검색엔진에서 자세히 설명이 잘 안되어 있더라구요. lucky하네요 ^^ 위에 쓰인 것처럼 ‘시작하다’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예문을 통해서 쓰임새를 살펴보겠습니다. Once the game finally got under way, things got out of hand again at half time. 게임이 결국 다시 시작되었지만, 통제할 수 없는 일들이 결국 하프타임에 다시 일어났다. - get out of hand 는 out of control 과 같이 ‘감당할 수 없게 되다’ 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The show is about to get under way. 쇼는 곧 시작될 예정이다. - be about to 는 막~ 하려는 참.. 2014. 4. 3. feel in one's bones 느낌이 팍팍 온다. feel in one's bones 느낌이 팍팍 온다. 불길한 예감이건 행복한 느낌이건 누군가에겐 우연히도 오는 감정이 맞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게 우리 자신이었던 적이 있기도 하구요. 이때 쓸만한 표현을 올려볼게요. I feel this one in my bones. 이거 느낌이 팍팍 오는데.. You can feel it in your bones. 너도 느낌이 팍팍 올걸? 2014. 4. 1. live on easy street 팔자가 피다, 생활이 윤택하다 live on easy street 팔자가 피다, 생활이 윤택하다 사람들은 보통 윤택한 생활과 자신의 인생이 활짝 피기를 바랍니다. 저도 그런 것 같아요. 이럴 때 어떤 표현이 좋은지 소개해 드릴게요. I wanna live on easy street. 내 인생의 팔자가 피길 바래. 예문 소개를 해 드릴테니 다른 것들도 한번 살펴보세요 ^^ He is living on easy street after passing the medical exam. 그는 의사시험 합격 후 팔자가 폈어. She has been living on easy street after winning the lottery. 그녀는 복권에 당첨된 이후 팔자가 폈어. 2014. 3. 31. easy to deal with 만만하다, 능히 해낼만하다. easy to deal with 만만하다, 능히 해낼만하다. 우리가 어떤 일을 할 때 굉장히 쉽거나 능히 해 낼 것 같을 때 이번 표현을 쓰면 좋답니다. It is easy to deal with. 그것은 할 만해. 혹은 It is easy to handle도 가능합니다. 그렇다면 만만치 않은 상대는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요? He is not easy to handle 그는 만만치 않은 사람이야. 2014. 3. 30. cut the mustard 기대 이상이다, 성과를 내다, 어떤 일을 제대로 해내다. cut the mustard [ 이미지 출처 : http://phraseologyproject.com/ ] 기대 이상이다, 성과를 내다, 어떤 일을 제대로 해내다. 오늘의 표현은 cut the mustard입니다. 이전에 이 표현과 유사하게 생긴 cut the cheese를 설명했었는데 혹시 기억하시는 분이 있으 실까 합니다. cut the cheese는 ‘방구를 뀌다’로 다시 복습하고 갈게요 ^^ 다시 돌아와서 cut the mustard는 여러 가지 이야기에서 기원을 합니다. mustard는 ‘겨자’를 의미하는데, 이 겨자씨가 굉장히 tiny(작은) 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 겨자씨를 수확할 때 고된 노동력이 필요하였는데 오래 전엔 겨자씨를 추출 시 칼로 일일이 잘라내어 어렵게 수확하였기 때문에 '어.. 2014. 3. 29.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