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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식당 - 별미콩나물국밥, 광주 서구 / 전주 남부시장식 콩나물국밥 [광주] 식당 - 별미콩나물국밥, 광주 서구 / 전주 남부시장식 콩나물국밥 오늘은 광주 라마다호텔 근처 해장하기 괜찮은 콩나물 국밥집을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별미콩나물국밥 집입니다. 어디선가 많이 보았던... 전주 남부시장 콩나물 국밥 전문점이라고 명시가 되어있네요 ㅎㅎ 전주 남부시장점이 정말 유명한 것 같습니다. 안으로 들어가서 자리를 잡았습니다. 콩나물국밥집이니 당연히 콩나물국밥을 주문합니다 ㅎㅎ 고추가루는 중국산이지만 김치는 직접 담그시는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다녀가신 것 같은 흔적입니다. 밑반찬과 함께 조미김이 나옵니다. 그리고 전주와 마찬가지로 젓갈도 같이 나왔습니다. 자 드디어 나온 콩나물 국밥입니다. 제 포스팅을 통해서 이미 전주식 콩나물국밥을 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여기에는 김치를 송.. 2021. 9. 13.
[광주] 숙박 - 광주 라마다호텔, 광주 서구 / 스탠다드 트윈룸 숙박 후기, 침대가 정말 컸던 트윈침대 오늘은 짧게나마 1박 숙박을 했었던 광주 라마다호텔 방문 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광주에서 1박을 하며 어딜 예약할까 고민하였다가 광주 도심 거의 중심부에 있는 라마다 호텔을 예약해 보았습니다. 광주 라마다 호텔은 근거리에 5.18 기념공원도 가깝습니다. 늦은 저녁시간 산책하러 가보니 많은 분들이 기념공원에서 저녁운동을 하시고 계시더라구요. 저는 호텔스닷컴에서 예약을 했습니다. 지금 보여지는 가격보다 약간 더 저렴하였는데 스탠다드 트윈룸의 가격이 조금 더 저렴하여 예약을 해 보았습니다. 로비에서 맞이하여 주는 모습입니다. 조금 높은 층을 체크인에서 부탁을 드리니 도움도 잘 주시더라구요. 호텔 방 입구입니다. 좌측은 욕실인데 욕실이 정말 큽니다. 전면거울 투성이라 제가 사진을 더 찍지는 못했습니다. 트윈.. 2021. 7. 30.
[광주] 식당 - 이화원(찜조림), 광주 남구 / 생선조림 전문점에서 먹은 병어조림 저는 회보다는 조림이나 구이를 좋아합니다. 여름에는 종종 병어회를 먹었는데, 병어조림은 늘 맛보고 싶었지만 먹어보진 못하였었습니다. 그런데 마침 좋은 기회가 생겨서 생선조림 전문점에서 먹은 후기를 남기고자 합니다. 광주대학교 근처에 위치한 이화원을 찾아갔습니다. 상호만 들었을 때에는 중국요리집인가 먼저 생각이 나더군요. 이화원은 찜, 조림 전문점으로 음식을 만드는 것 같습니다. 생선매운탕, 병어조림, 아구찜 등을 전문으로 하신다고 합니다. 아구찜 등 다양하게 있지만 국내산 병어조림을 주문하였습니다. 병어조림을 주문하니 미리 예약하면 더 좋다고 주인 어르신분이 말씀 주시더라구요. 먼저 나온 찬들 입니다. 반찬 하나하나가 정갈합니다. 너무 짜지도 않고 적당합니다. 김치는 남도식 젓갈맛이 많이 나는 김치는 아.. 2021. 7. 29.
[광주] 식당 - 예향식당, 광주 동구 / 광주 백반 맛집, 주차정보 [광주] 식당 - 예향식당, 광주 동구 / 블루리본을 7년 연속 수상한 광주의 백반 맛집, 예향식당 주차정보 광주를 방문하며 기대를 하였던 부분은 음식 자체도 있었지만 함께 나오는 반찬들에 대한 기대감입니다. 오늘은 백반집으로 맛있다고 소문이 있던 예향식당을 방문한 후기입니다. 예향식당은 광주시 동구에 위치하여 있습니다. 주차장은 근처에서 하실 수 있으며, 예향식당에서는 1시간 정도의 쿠폰을 발급하여 줍니다. 호남 유료주차장에서 정산을 하시면 됩니다. 저는 늦은 저녁에 방문을 하였습니다. 예향밥상은 9,000원 입니다. 매주 일요일은 휴무이기에 잘 살펴보시고 가셔야 합니다. 저는 예향정식백반과 함께 돼지고기볶음을 같이 주문했습니다. 백반으로도 충분할 것 같았지만 고기볶음 솜씨가 궁금했습니다. 차려진 예향.. 2021. 7. 23.
[광주] 식당 - 대성콩물, 광주 북구 / 콩국수와 콩물 여름에 생각나는 대표 메뉴가 있다면 콩국수는 마음 한켠에 자리잡고 있을 것 입니다. 오늘은 광주에서 맛본 콩국수 이야기 입니다. 금남로 5가역 근처의 대성콩물 중흥본점에 방문을 하였습니다. 1974년부터 운영하였다는 대성콩물에 입장하니 젊으신 주인분이 맞이하여 주었습니다. 일곡직영점과 중흥본점 2곳만이 관련된 식당이라 하더라구요. 저는 콩물국수를 하나 주문하면서 설탕을 넣지 않았습니다. 홈세트도 판매를 하는 것 같습니다. 나왔습니다. 콩국물을 보니 미숫가루가 생각이 났습니다. 옆에는 설탕통이 있어서 언제든지 더하여 드실 수 있습니다. 광주에서는 소금보다 설탕으로 간을 해 먹는 것 같습니다. 김치는 직접 담갔다고 하는데 남도식 김치보다는 서울의 칼국수집에서 파는 김치가 더 생각이 났습니다. 사람마다 취향이.. 2021. 7.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