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입니다. 냉면 등 시원한 음식이 생각이 날 수 있는 분들에게 추천 드리는 사누키 수제우동 맛집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대전시 서구 월평동에 위치한 수제우동 맛집 토미야 입니다. 사누키우동 전문점입니다.
입구에서 찍어본 사진입니다. 점심은 11시부터 15시까지이고, 저녁은 17시부터 20시까지라고 하는데 재료가 조기 소진될 경우 일찍 마감을 합니다.
점장님 추천메뉴. 저는 냉우동인 토리텐붓카케를 선택하였습니다.
점장님이 유학시절에 찍은 사진 같습니다. 일본에서 수련을 하시고 대전에서 개업하신 듯 합니다.
메뉴판도 수제입니다. 설명이 매우 잘되어 있습니다.
다음에는 따듯한 우동도 한번 시켜먹고 싶네요.
유부초밥을 추가로 주문 하였으나 방문한 일정이 늦어서 그런지 이미 판매완료였습니다.
초기 세팅입니다. 김치는 국산이었으면 좋겠으나 중국산 같습니다. 단무지와 같이 나옵니다.
등장한 토리텐 붓카케입니다. 면발이 탱글탱글합니다.
자 이제 처음에 받았던 고명을 얹어서 먹기 시작해 보았습니다.
토미야는 이제 지역의 명물 맛집입니다. 점심 시간에는 웨이팅이 정말 길어서 이른 시간에 가지 않으면 낭패를 볼 수 있습니다. 여기가 훌륭한 것은 무엇보다도 기본에 충실했다는 점 입니다. 점장님이 수제 면발을 정말 잘 뽑으려 노력하는 것이 식감에서 다 드러납니다. 이러한 노력이 뒷받침되는 맛집은 아마 영원하실 겁니다.
리뷰가 500개 중반 밖에 없다고 하더라도 평점이 4.7점은 정말 높은 점수입니다. 구글 리뷰를 참고해 보셔도 좋습니다. 우동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들러보세요.
[대전] 식당 - 토미야, 대전 서구 / 대전 우동 맛집. 정통 사누키 수제우동
서비스 옵션 : 매장 내 식사 위주 / 포장 주문 가능 · 배달이 안됨
주소: 대전광역시 서구 월평3동 293
영업시간: 오전 11:00에 영업 시작, 브레이크타임 존재
연락처: 042-471-1153
주차 장소는 별도로 없습니다. 근처 길가에 주차가 가능하지만 워낙 인기가 높아서 주차하시기는 어렵습니다. 참고하고 방문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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