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온천을 좋아합니다. 따듯한 온천수에 몸을 담그면 피로가 씻겨가는 기분을 좋아하는 것 같네요.
대전 유성구에는 온천이 여러 곳 있습니다. 그 중에서 제가 다녀온 유성호텔의 유성온천을 오늘 포스팅 하려 합니다.
유성호텔은 온천수공원에서 시작을 했으며 1932년 유성온천 호텔로 개축해 1966년 유성관광호텔로 신축 개관 후, 1977년 법인으로 전환해 현재의 유성관광개발㈜로 본격적인 지역 호텔로서의 면모를 갖췄다고 하네요 (구글 검색 ㅋ)
유성 온천을 방문하려는 목적이실경우 유성호텔은 주차장 부지가 넓기때문에 주차가 편리합니다. 유성 온천을 이용하면 3시간의 당일 주차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고 안내를 받았습니다.
유성 호텔 안쪽으로 들어가면 온천으로 가는 길이 나옵니다.
대온천탕 입구는 호텔 내부에서 도보로 1분 이내로 금방 갈 수 있었습니다.
가장 먼저 반겨주는 것은 바나나우유 모형입니다. 온천욕을 마친 이후 저 모형을 보면 정말 바나나우유가 먹고 싶어집니다.
기본 요금은 9,000원 입니다. 소인은 60개월 이하의 어린이가 해당되며, 조조할인은 평일에 운영됩니다.
지난 100년이 넘는 세월동안 사랑을 받아온 유성온천
현재의 유성온천이 형성된 유래도 확인 가능합니다.
구글에 소개된 유성호텔 입니다. 4성급 호텔로서 평점은 3.9점 정도 입니다.
온천 내부는 촬영이 불가능하기에 찍을 수 없었지만 시설도 훌륭하고 온천수도 좋습니다. 덕분에 간만에 잘 씻고 잘 놀다왔습니다.
(대전, 여행지) 유성호텔/유성온천, 피로를 씻어주는 온천수
주소: 대전광역시 유성구 온천로 9
연락처: 042-820-0100
이용시간 : 05:00 ~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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